건강장수의 비결 65

[스크랩] 민간요법 - 봄철 미각 돋구고 치료 돕는 머위 효능과 민간요법

김 흥 우 동국대 명예교수 <문화산책>희곡작가 남해국제탈공연예술촌 촌장 아름다운 빛과 은은한 향기를 내 뿜는 꽃이 있듯이 실천이 따르는 사람의 말은 그 메아리가 조용히 그리고 멀리 퍼진다.<법구경> 머위는 강추위와 눈보라를 이겨내고 봄이면 꽃을 피운다고 해서 관동화(..

[스크랩] 까마중

봄에 줄기에 난 어린 잎을 나물로 삶아 먹는다. 한방에서는 여름에서 가을에 걸쳐 풀 전체를 캐서 말린 것을 용규(龍葵)라 하여, 감기·만성기관지염· 신장염·고혈압·황달·종기·암 등에 처방한다. 민간에서는 생풀을 짓찧어 병이나 상처 난 곳에 붙이거나, 달여서 환부를 닦아낸다.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의 온대와 열대에 널리 분포한다.가공법 : 전초를 그대로 또는 잘게 썰어서 말린다성 분 : 남성호르몬인 스테로이드와 니코틴, 아스파라긴, 루틴, 사포닌, 카로틴, 쏠라닌, 쏠라쏘닌, 쏠라마르긴 등약 효 : 악성종양, 만성기관지염, 급성콩팥염, 타박상, 부스럼, 헌데, 감기, 신장염, 고혈압, 황달 등용 법 : 전초 말린 것 1회에 5-13g 씩 180-200cc의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까마중(용규)까마중은 가지과..

[스크랩] 건강상식

☞단맛의 탐닉이 부른 병, 쓴맛 신맛으로 고치자 ♥ ♣ 오늘도 活氣차고 幸福한 하루 되세요. ♣ ♥*◐*【 단맛의 탐닉이 부른 병, 쓴맛 신맛으로 고치자 】*◑*우리는 영양균형을 늘 이야기하면서도 정작 밥상에는 균형을 추구하지 못하고 있다. 화학조미료의 발달로 미각 본연의 기능이 상실되고 더 이상 입이 원하는 맛은 몸이 원하는 맛이 아니다. 맛의 편중현상이 더 심화되고 있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단맛과 짠맛은 과잉되고 쓴맛과 신맛이 부족해졌다. 이러한 결과로 우리 몸은 한 쪽으로 기울었고 건강문제에 직면하게 되었다. 그 해결책은 무엇인가? ◈ 홀대받는 쓴맛과 신맛 ◈최근에 컬러푸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마찬가지로 다섯 가지 맛이 있다고 하여 붙여진 오미자에 대한 관심도 커져 건강식품으로 인기를 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