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장수의 비결

[스크랩] 아버지가 오디를 따오셨어요,,

털보(고흥) 2012. 6. 6. 05:10

아버지가 오디를 따오셨어요,,,

 

 

집앞 시냇가에 오디나무가 무지 많아요,,

아버지가 한 나무만 예쁘게 정리하셨어요,,

한나무에서만 따 먹어도 해마다 무지 많거든요,,,

오디 떨어지면 줍기 힘들까봐 망도 놓았고요,,,

 

오디나무에 가기좋게 다리도 놓아드셨고요,,

뽕나무를 아버지가 일부러 예전에 심어놓으신거래요,,

오디열매가 흐드러지게 열렸어요,,따러 오세요,,,

 

 

오디의 효능

 

- 귀와 눈을 밝게 해 줌. - 기침, 천식에 효과.

 

- 이뇨제, 완화제의 작용 - 중풍 예방에 유효한 화학물질을 함유

 

- 당뇨, 동맥경화, 고혈압 - 목마름, 변비 -

 

혈액순환 증진 : 냉증, 불면증

 

 

 

 

오디 생즙 만드는 법

 

- 오디 1kg당 설탕 50g과 꿀 100g을 넣어 잘 섞은 후

 

- 생즙으로 짜서 병에 담아 바로 드실 것만 냉장보관하시고

 

- 나머지는 냉동실에 보관하십시요.

 

( 꿀 설탕 등은 입맛에 따라 첨가해시면 됩니다.)

 

- 생즙은 우유나 야쿠르트, 물 등에 희석해 드시면 됩니다.

 

 

 

오디 시럽

 

- 오디 1000g(건조한 오디는 500g), 꿀 300g

 

① 오디를 깨끗이 씻어 솥에 넣고 오랫동안 삶는다.

 

 

② 처음부터 약한 불로 천천히 달이고

 

국물이 없어지면 꿀을 부어 한 차례 끓여 불을 끈다.

 

 

③ 식혀서 병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면 오디 시럽이 완성된다.

 

 

오디 차

 

 

재료 - 오디 시럽 1큰술 끓는 물 1컵

 

① 찻잔에 오디 시럽을 담고 끓는 물을 붓는다.

 

② 잘 섞어 1분이 지나면 천천히 마신다.

 

③ 매일 세 차례 정도 마시면 건망증을 치료할 수 있다.

 

 

오디는 '상실', '오들개'라고도 하며 알콜을 분해하고

 

마음을 편안하게 하여 불면증과 건망증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날로 먹거나 술 또는 주스로 담가 먹는데, 오디술은 예로부터

 

'상심주 또는 선이주'라고 하여 귀한 술로 여겼답니다.

 

 

 

 

 

▶ 오디쨈


오디를 세척 후 물기를 제거한 다음 믹서기로 간다.


 

 

낮은 온도에서 끓여 수분을 증발시키고, 오디 양의 60%가량의

 

설탕을 넣어 센 불로 끓이면서

계속 주걱으로 저어주며 10~20분 내에 끝낸다.


 

 

완성된 쨈을 80~90℃까지 냉각시키고 밀봉용기에 넣어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밀봉한다.

 

 

 

 

 

▶오디주 만드는 법


재 료 : 오디(뽕나무열매-상심자), 35℃소주 (재료의 3배)


신선한 오디를 물에 살짝 헹구어 물기를 없앤 다음,

 

소주를 붓고 밀봉하여 서늘한 곳에 저장한다.

 

약 2개월 정도 지나면 숙성된다.

 

망에 걸러, 찌꺼기를 걸러야 아름답고 맑은 술이 된다.


*복용법

하루 2∼3회 (소주잔으로 한 잔씩) 마신다.


 

오디주의 효능


소변불통, 숙취, 심장병, 신경통, 폐결핵, 폐기보호, 해열, 빈혈,

더위 먹었을 때 좋고, 백발이 검어지며

늙지 않는다는 자양 강장주로 알려져 있다.


맛은 달고 시며 성질은 차갑습니다.

맛이 달고 써서 인체의

혈액과 진액을 보충하고 열을 내려주는 작용을 가지고 있어 소갈,

가슴이 두근거리면서 잠을 이루지 못할 때,

어지럽고 귀가 울릴 때 효과를 나타냅니다.

 

 

▶오디 원액


오디와 설탕(흑설탕 또는 황설탕)을 같은 양

 

발효를 시켜 원액을 만든 후, 생수에 타서 마시면 됨다.

 

 

전 아버지랑 오디 원액을 만들었어요,,

 

최소한 2개월 정도 지나야 먹을수 있어요,,,

 

2개월에서 6개월정도 지나야 오디 원액이 만들어짐다,,

 

 

 

따온 오디를 씻어서 물기를 없애고요,,

설탕이랑,,오디랑 1:1 비율로 섞었어요,,

2개월 정도 보관했다가 걸러서 오디 원액을 만들어요,,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원액에 물을 타서 먹으면 좋아요,,

음료수가 필요 없죠뭐,,

산행 가서 먹으면 끝내줌다,,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년에 담은 오디 원액 지금도 먹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공복에 물한잔 마시는걸 오디원액에 물 탄걸

보리차 마시듯이 한컵 마시면

진짜 그맛이 ,,그맛이 끝내줘요,,,,,향이 입안에 싸아하게 맴돌아요,,

 

 

 

설탕을 너무 많이 넣었다고 걱정하시는분들도 있는데요,,

설탕은 발효숙성을 거치면서 화학적 반응을 하여

단당류,,다당류,,등의

성분으로 바뀌게 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네요,,

 

장기간 숙성된 오디는 상온에서 몇년이고 가능하나

단기간 오디원액은 필히 냉장보관하셔야 되고요,,빨리 드세요,,,,

 

 

 

 

 

오디가 좋은점요,,

종합적으로 볼때요,,

 

여성의 월경을 통하게 하며 어혈을 풀어주고,

 

근육과 골을 튼튼하게 하고 혈액을 맑게하며,

 

위암, 식도암, 간암, 대장암, 폐암, 부인암 등 갖가지 암에 사용되며,

 

특히 가장 탁월한 효과는 자궁암

 

입이며, 특히 인체에 쌓인

 

카드뮴과 중금속을 배출시켜주는 작용도 합니다

 

 

 

 

 

 

모두들 건강하게 사십시오!

 

그러나, 더욱 병을 잘 고칠수 있는 것은 마음의 건강입니다

 

심령이 상하면 아무리 좋은 것을 먹어도 소용이 없습니다.

 

 

 

 

 

그 상한 마음이 뼈를 마르게 하고

 

골수를 상하게 하며, 위장을 상하게 하며,

 

병의 주범인 스트레스를 많이 주는 것입니다.

 

마음 상하는 일이나 생각일랑 하지 마시고,

 

심령을 평안하게 가지십시오!

 

그리하면 평생을 건강하게 사실수 있을 것입니다

 

모두 건강하시기를 기도하며, 축복합니다.

 

 

 

 

 

 

 

 

 

 

 

 

 

 

 

출처 : 행복한귀농이야기
글쓴이 : 산빛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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