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25일 날씨 흐림
오늘은 아침일찍 마눌과함께 밭에가서 도라지~그리고 더덕을 심기위해서 잡초를 제거하고
땅을골라서 도라지 더덕을 구분해서 씨를뿌리고 소나무 잎으로 덮어주었다...
나머지 땅에 잡초도 쇠스랑으로 파서 제거하는데 땅이 거름기가 많았다.
작년에 솔가루를 깔아둔것이 썩어서 땅 지질이 좋아진것이다...
내땅에 이렇게 정성들여 심고 가꾸면 얼마나 좋을까?...
그래도 언젠가는 그런바램이 이루어 지리라 생각하며 오늘도 우리내외~땀 흘려 일 한다.
오후에는 혼자서 막걸리 한병을 가지고 밭에가서 잡초제거를 했다.
가끔 목마르면 막걸리 한모금씩 마시면서 ...
시원한 바닷바람이 불어오고 주변 숲에서 지저귀는 새들의 합창소리가 마음이 한가로히 느껴진다!~~~
어느덧 해가서산에 기울어서 집에와서 샤워하고 저녁식사에 막걸리 한사발로 하루의 피로를 달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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