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비가와서 오늘아침부터 고추둔덕에 검정비닐 씌우기를 했다.
마눌은 새벽에 고사리꺾으러가고 혼자서 하려니 더디게 능률이 오른다.
하늘은 다~알아서 비를 내려주시니 너무도 감사할 따름이다...
집에와서 아침을 먹고 점심을 비닐에다 싸고 김치랑 막걸리 한병담고 또 밭에가서
나머지 일을 마치니 2시가 넘었다.
냇고랑가에가 취나물이 많이있어서 채취해다 뿌리는 밭에심고 잎은 집에가지고 왔다.
또~박하군락지를 발견했는데 담에 캐러가야겠다...
오늘일이 너무힘 들었지만 뿌듯한 맘으로 집에와서 샤워하고 막걸리 한사발에 피로를 풀어본다!~~~
2013년 4월24일 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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